시니어 골프회 역사 - History of Edmonton Korean Canadian Golf Club

Edmonton Korean Golf 회가 걸어온길

1973년 4월 중순이었다.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이 온 몸으로 느껴지며 길고긴 겨울을 보내는 모든이의 마음은 한결 가벼웠다.
당시 그리슨 힐 동쪽 강변으로 골프 연습장이 있었기에 이곳에서 연습하면서 몇몇 기존에 경험이 있고 없는 한인들이 모여 같은해 5월달에 골프회를 조직하였다.
회원인 조 현정씨가 (당시 U of A 학생) 골프상식, 정보, 예의 그리고 기초동작등을 제공하여 공유하며 많은 지식과 실전 경험을 얻고 매년 시합과 더불어 돈독한 회합과 친선을 하여 한인 골프회가 지속 가능하게 됐다.
더 나아가서 캘거리 골프회원, 그리고 밴쿠버 한인 골프회원들과 같이 친선 대회도 하고 또 4개의 소수민족인 중국, 필리핀, 일본 커뮤니티 골프회원 과 같이 친선 대회도 하며 서로 소수 민족의 다양성 정보를 교환하며 더욱더 골프회를 발전 지속해왔다.
세월이 지나면서 연령의 차이가 기존시대에 따라가지 못함을 느낌으로 몇몇 연령자가 2000년 5월에 시니어 골프회 (60 세 이상) 가 발족되어 매년 5 -10회에 친선 대회를 하며 회원들의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 되었으며 2008년도에 AGLC 에서 비영리단체 를 위하여 카지노를 2일간 운영해서 수입된 금액을 골프회를 위하여 사용할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 당 년도에 신청하였고 그후 매 2년 마다 카지노를 운영하여 생긴 이익금을 회원권에 친목과 건강 교육및 골프 실전으로 삶의 질이 더욱 좋아지게 되었으며 매년 회원 자격이 되는 새 회원이 가입하며 크게 현재까지 발전하고 있다.

자료 제공 - 정 규웅님